심타에 들가서 더 많은 영상 보실분은 http://imbbs.imbc.com/simsim80/5037214
전혀 예상치 못한채 기대에 부풀어 웃으면서 라디오 듣던
날 가인이가 감기라서 말을 별로 안하는건가??
의문은 살짝묻어두고 어느새 시간이 좀 흐른뒤
중대발표... 허탈했다
아니.. 하차를 해도 꼭 얘네들은 이리 실시간으로 ㅋㅋㅋㅋㅋㅋㅋ
ㅋ 새벽에 들으면서 잘려고 이어폰 꽂고 누워서 들었는데..
불꺼진 방에서 눈물이 흘려내리더군 쪽팔리게 ㅋㅋㅋ
숨죽여 진지해진 마음으로 듣다가 가인이의 선물...
라이브가 불안정 하길래 감기가 심한가보다... 라고 생각한 찰나 울음.
아예 펑펑 우는것도 아니고 참는 울음 .. 조용한 새벽에 이어폰에 들려오는 소리는
너무나도 잘 전달됬고.. 마지막까지 팬들 걱정하는 가인이가 고맙고 안쓰럽고 해서 펑펑 울었다.
물론 담날 나님의 오전 스케쥴은 모자를 착용하는 수단으로....ㄷㄷㄷㄷ
그동안 같이 달려왔던 아담 ... 이제 끝이구나
서운하면서도 후련하다.
둘은 우결을 통해서 서로 플러스 요인이 되어
스스로의 일에서 나름 유종의 미를 거뒀고 가인이 조권이 둘다
아담을 떠나서 이젠 각자의 길에서 멋진 모습 보여 주길기대 한다^^
히히 아담씌들 아담팬들 개인팬들 그동안 우리 넘 수거했어요 ㅜㅜ!!!
(하지만 역시 아담영상은 소장이다...흐흐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