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푼젤 OST 썸네일형 리스트형 라푼젤 OST (Tangled2010) 생각보다 재미있었다. 순수하게 오랜만에 어릴때 즐겨보던 동심의 디즈니 느낌을 받을수 있었다. 한마디로 디즈니틱한 영화다. 나이먹으면서 한동안 디즈니에게서 받지 못했던 무언가를 다시 받았던듯 하다. 노래소리도 신선하고 위화감 안들었고, 생각보다 동양적 요소도 느꼈던듯 하다(?) 영상또한 괜찮았고 특히 3D적 요소가 굉장히 자연스럽고(?디즈니 스타일을 반영한듯 했다ㅎ). 스토리면에서도 자칫 약할수 있는 동화책의 라푼젤을 잘 각색하여서 지루함도 덜있었다. 특히나 영화를 보는 내내 영상미와 여러장르의 분위기에 맞는 음악들은 보는 재미 듣는 재미 또한 좋았다. OST 전곡은 이곳에서 들을 수 있다. http://adisney.go.com/disneypictures/tangled/#/music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