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에 과제로 세계 아티스트들 목록중에 맘에 드는 이름 찍어서 알아보는게 있었는데.
거의 모르는 사람이 대부분이었고 뒷 자석에 앉았던지라 종이가 내 앞으로 왔을떈 이미
알만한 아티스트들은 다 체크가 되있는 상태였다. 고민하다가 파리넬리를 인상깊게 봤었던 나는
이름이 비슷한 사라 파넬리를 선택하게 됬었는데 나는 지금도 그떄의 그 선택에 감사해 하고 있다.
_ Sara fanelli [1969_ - ]
1969년 이탈리아 피렌체에서 태어나 영국에서 주로 활동하는 일러스트레이터이다.
영국과 영국 연방 국가의 최고 의 그림책 작가 중 한명으로
오늘날 영국이 자랑하는 그림책 작가이며, AGI<그래픽디자인연맹>
소속의 유명 디자이너이기도 하다.
2007년 이후에는 그녀의 작품들이 미술관에 전시 되기도 하였다.
미술사학자인 어머니와 건축사 교수인 아버지를 둔 덕분에
어릴 적부터 러시아 아방가르드 시인 마야코브스키, 타이포그라피의 거장 리시츠키, 20세기 위대한 콜라주 작가인 쿠르트 슈비터즈의 등의 작품을 자주 접하며 영향을 받았고, 그림 그리기를
좋아하여 자기만의 그림책을 만들면서 일러스트레이터의 꿈을 키웠다고 한다.
피렌체의 미켈란젤로 학교에서 공부한 뒤 영국으로 건너가 런던 예술 학교와 캠버웰 예술 학교, 왕립 예술 학교에서 일러스트레이션과 디자인을 공부했다. 1995년 왕립 예술 학교를 졸업한 뒤에는
뉴요커, 뉴욕 타임즈, 펭귄 북스, BBC worldwide 등에서 프리랜서 일러스트레이터로 일했다.
I love collage
사라 파넬리는 그림책은 만질수 있는 3차원의 세계 라고 여겨 활자와 그림 디자인 면에서도 양감이 느껴지는 그림책을 지향 한다고 한다. 또 타이포그라피에 조예가 깊어 책마다 그 특징에 맞게 자신이 직접 손글씨를 쓰는 것으로도 유명하다 .
특히 사라 파넬리는 평범한 색감과 평평한 그림에서 벗어나기 위해 콜라주 기법을 사용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과감한 색감과 콜라주, 모노프린트, 스탠실, 크레용, 과슈, 연필 등 여러 가지 기법을 정교하게 결합시켜 자기만의 해석을 담은 그림책 세계를 보여 준다.
콜라주란 ? 종이, 천, 또는 어떤 자연적 혹은 공업생산된 재료를 캔버스나 화판에 붙여 2차원적화면이나 회화적 구성을 이루는 기법이다.
좀더 말하자면 풀로 붙인다는 뜻으로 1912∼13년경 브라크와 피카소 등의 입체파들이 유화의 한 부분에 신문지나 벽지 악보 등 인쇄물을 풀로 붙였는데 이것을 ‘파피에 콜레’라 부르게 된 것이다.
화면의 구도 ·채색효과 ·구체감을 강조하기 위한 수단이었고 제1차 세계대전 후의 다다이즘시대에는 파피에 콜레를 확대하여 실밥 ·머리칼 ·깡통 등 캔버스와는 전혀 이질적인 재료나 잡지의 삽화 ·기사를 오려붙여 보는 사람에게 이미지의 연쇄반응을 일으키게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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